[불교공뉴스-예산군] “철저한 화재예방 및 구조 구급 활동을 통하여 예산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7월 1일 제7대 예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일용(56세)서장은 예산군민의 진정한 안전지킴이로서 희생 봉사의 정신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예산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의 힘을 모을 것이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군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일용 소방서장은 1959년 충북 보은에서 출생, 지난 86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충남소방안전본부 감사관실, 소방행정과, 방호구조과, 종합상황실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서산소방서장을 거쳐 이번에 제7대 예산소방서장에 취임을 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서선숙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일용 소방서장은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직원들에게 능동적인 행동, 자율과 책임이 있는 일 추진을 당부하며 “같은 일을 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업무에 대한 과중을 덜고 업무의 효과도 증대된다” 고 밝혀 소방조직 내 직원들의 화합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