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해 예방활동과 신속한 긴급구조 체계를 구축하여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2015년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보트 등 수난구조장비와 이동식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양수기 등 각종 수상장비 점검을 강화해 유사시 소방자원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비번근무자·의용소방대 등 예비 인력을 확보하여 호우·태풍주의보 및 경보발령과 같은 단계별 기상상황에 따른 경계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풍수해 대응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지속적인 기상 진행 상황 및 피해예상지역 모니터링 ▲ 기상특보 시 긴급대응체계 유지 ▲ 수난구조, 배수장비 사전 정비점검 및 즉시 가용상태 유지 ▲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안전순찰 실시 ▲ 상황변화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및 긴급복구 지원 등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침수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대응태세 확립과 수난구조장비 및 절단장비 100% 가동률 확보로 기상특보발령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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