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담양군에 따르면 지역 재난네트워크로 구성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문화운동추진담양군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메르스 발생이후 메르스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군 보건소와 호흡기질환전문치료병원으로 지정된 담양사랑병원 입구에 의료진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기를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응원을 담은 배너기를 본 방문객들은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군 보건소와 사랑병원 의료진들의 모습에 안심이 되며 하루 빨리 메르스가 퇴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에서 지역 재난네트워크로 활동하고 있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은 안전문화 확산 운동 전개와 재난·재해발생시 민·관 협력으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자연재해 예찰활동 전개, 지역축제 및 안전한국훈련 등 지역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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