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7월 16일에 충청소방학교 훈련탑에서 실시하는 ‘2015년 충청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우승을 향해 맹훈련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충청남도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소방전술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경연종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이다.

소방서마다 1팀씩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5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금산소방서는 복진119안전센터 5명의 팀원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참가대원들은 쉬는 날도 매일같이 소방서에 나와 훈련에 매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묵 금산소방서장은 “안전에 주의하며 훈련하고, 대회 당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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