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최형식 담양군수가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최고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대상&창조경영대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에 최형식 군수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 군수는 대숲 향취가 가득한 죽녹원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인 메타세쿼이아길을 관광지로 조성해 연간 230만 여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관광 1번지로 성장시킨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제10차 세계대나무협회 총회를 유치해 담양의 대나무를 세계에 알리고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미래 가치를 선보여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박람회 홍보와 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며 전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최형식 군수는 “굉장히 영광스럽고 사회발전에 큰 책임감을 느껴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을 가지고 군민들과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박람회 및 투자유치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소득3만불 인구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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