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세계적인 명문 영국 더럼대 대학원 석사과정 사회복지학 전공에 합격한 윤자은(사회복지학과, 2013졸) 졸업생을 2015학년도 전반기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금강대 17번째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윤자은 졸업생에게는 3학기 동안 2만 1천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금강대는 교육의 국제화 및 재학생의 학습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외명문대학원 학비지원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미국의 펜실베니아대, 코넬대, 미시간대, 위스콘신대, 영국의 런던정경대, 일본의 도쿄대, 와세다대, 중국의 베이징대, 푸단대 등에 진학한 총 17명의 졸업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지원하였다. 또 이들 이외에도 국비 및 해외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총 30명 이상이 해외 유수의 명문 대학원에 진학했다.

윤자은 학우는 “재학생 시절 학비 걱정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금강대에 감사했는데, 이번 해외명문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더욱 감사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후배들에게도 모범을 보이고,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총장은 “건강한 식습관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외국어 공부와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남들 보다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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