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발은 아주 작은 것이었다

 “거목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천하를 호령하는 벼락이 아니라

나무속에 사는 조마만 딱정벌레라는

사실입니다.”

《비움과 채움》중에서

 작은 것이 큰 것을 만듭니다.

깨알 같이 작은 씨앗이 발아돼 아름드리

거목을 만듭니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던 거대한 둑도 개미구멍이

커지면서 무너뜨립니다.

세상의 이치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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