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청산초등학교는 6월5일 현충일 60주년을 맞이하여 청산면 인정리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청산초등학교에서는 충혼탑 청소와 참배를 하며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호국 영령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가슴깊이 새기자는 뜻으로 해마다 5학년 어린이들을 주축으로 실천하는 나라사랑 공부를 실천하고 있다.
청산초등학교는 2014년도에 본교출신 ‘6.25 전쟁 참전용사 모교 명패 증정식’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선배들의 애국심을 후배들이 배우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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