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에서는 오는 4일부터 2일간 무안군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여수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박정채 여수시의장, 선수단, 체육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3일 진남스포츠센터에서 가지며 “나도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우승을 향한 투지를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하GO, 같이뛰GO, 아름다운 꿈 펼치GO』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며, 여수시에서는 18개 종목에 225명이 참여하여 투지를 불사를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수선수 발굴 육성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경기력 향상에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는 만큼, 탄력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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