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 화양면에서는 지난 27일 여수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 대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양면 빨간밥차 급식장소 개소식을 가졌다.

면사무소는 지난 3월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급식장소는 박상근 여천농협 조합장이 115㎡ 가량의 창고를 3년간 무상으로 임대로 제공해 마련됐으며, 예술인촌 문경섭 화가가 벽화를 그려 편안하고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인제 화양면장은 ”궂은 날에도 급식 봉사를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여수시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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