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주요 사찰에 대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석가탄신일 연휴를 대비해 화재․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전통사찰 인근 위험요인 사전 확인․제거, 관계자 안전교육을 벌였다.

또한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전통사찰 인근 방화 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했다.

주요사찰인 비암사와 영평사에 펌프차를 전진 배치, 내방객의 안전은 물론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기 현장대응체계를 운영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