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독교]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관내 한 교회(행복한 교회 목사 차형익)에서 5월을 맞이하여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실시하였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의 미덕을 기리고자 어르신 200여명을 초정하여 여름보양식 삼계탕을 제공하고 같이 담소를 나누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한편 금천동 행복한 교회에서는 매해 5월이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인정이 넘치는 「행복 금천」만들기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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