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 여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여수시 희망복지지원팀, 여천동주민센터, 주택관리공단㈜ 여천무선주공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여수시도시공사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13일 영구임대아파트인 무선주공 1차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 모(59)씨 가정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가 불편하고 가족과 관계가 단절돼 현재 기초생활 보장 수급을 받고 있는 김 씨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날 봉사를 추진했다.

봉사단은 김 씨 가정에서 4톤 가량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앞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상철 여천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에서는 위기가정 통합사례관리대상 120세대를 관리하고 긴급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직업훈련 등 맞춤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복지 허브화’ 시책을 도입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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