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3일, 14일, 19일 직원들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의무소방원, 공익근무요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인산자연휴양림(아산시 영인면 소재)에서 한마음다짐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한마음 다짐대회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심신수련과 직원상호간 동료애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진 봄철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산악안전사고예방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행사 진행은 영인산 자연휴양관에서 출발하여 상투봉 정상까지 전 직원이 등산을 실시하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안전수칙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 등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각종 산악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직원들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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