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고양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1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1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고양 사랑의 자전거’ 운영단체가 주민센터, 도서관, 공원 등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상점검 및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해주는 자전거수리출장서비스이다.

행신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행신1동 지역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7월 10일, 8월 28일,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잔고장으로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가 있는 주민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전거 수리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자전거 고치는 것은 마음뿐 선뜻 나서지 못했는데 이렇게 마을까지 찾아와 수리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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