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3일 제18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북도민체육대회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영동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영동옥천지사 직원 등 30명이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영동군민운동장, 영동체육관 등 도민체전 경기가 치러지는 관내 21 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도민체전 기간중 경기장 시설물 관리수칙 준수, 안전대책 철저를 당부하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군 관계자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안점점검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수칙 준수 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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