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상북도] 제6대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 출범식이 4월 27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군청 공무원이 대부분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제6대 울진군공무원협의회는 ‘가까이서 보고! 작은 소리도 듣고! 함께 뛰는 열린공협!’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1국 9부로 조직을 구성했다.

출범식에는 임광원 울진군수,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경사북도 각 시·군 노조단체 회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개회선언, 노동의례, 연혁소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결의문 낭독, 제6대 임원단 소개 순으로 진행했다.

금동찬 울진군공무원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군의 조직과 구성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부당·불합리함에 강력하게 대응하며, 유관단체와의 연대활동도 강화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제6대 협의회는 화환 대신 기증받은 물품(쌀)을 직접 포장해 어려운 관내 소년, 소녀 가장에게 전달하여 기부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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