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관광체험시설과 숙박시설 등 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계휴가에 집중된 관광수요 분산과 내수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5. 1 ~ 5. 14(2주간)을 봄 관광주간으로 설정·시행함에 따라 국가안전대진단 및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등의 설치․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방화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화재위험 요인 및 피난 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체 소방안전관리 지도 등을 확인․점검해 화재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안신전 예방안전주임은“숙박,체험시설의 사전점검으로 금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과 관광주간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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