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주철현) 주삼동에서는 오는 25일 국회의원, 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자생단체, 동민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여천초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주삼동민의 날 화합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1부 행사에는 농악(삼동농악), 여천초교 관현악연주단공연 등이, 2부 행사에는 체육행사, 민속놀이, 평양예술단 공연, 주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신명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득봉 주삼동장은 “동민의 날을 계기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인정이 넘치고 사랑이 가득한 으뜸 주삼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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