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주철현) 여천동에서는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 전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새마을 단체가 참여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여천동주민센터는 교통량이 많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유관사회단체들이 요일별로 순서를 지정해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류영만 여천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여천동이 불법 주·정차 행위를 근절하고 수준 높은 선진교통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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