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은 오는 25일 소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4회 소라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여수가꾸기 시민운동 (불법 주정차 안하기, 여수시민 자긍심 갖기, 내가 먼저인사하기, 미소로 관광객 맞이하기) 4대 실천과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면민 체육 대회는 42개 마을 주민 및 출향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여한다.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기념식과 배구, 족구, 씨름, 줄다리기 외 체육 경기와 오자미 넣기, 훌라후프 돌리기등 마을간 단결게임을 갖고, 오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권추첨 등 주민화합 한마당을 펼쳐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석 소라면장과 박영준소라면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시민’ 의식 함양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라면에서는 지난 13일 소라면 대포리 가마봉 입구에 봄꽃인 제라늄 페튜니아 1200주를 소라면 남·녀 새마을 지도자 연합회 50여명이 참여해 1200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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