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국제]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중환)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IT&CM China’에 제주 단독 홍보관을 운영하며 중화권 MICE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사, 컨벤션센터, PCO, 호텔 등 제주도내 마이스 업체 8곳과 함께 참가하여 사전예약이 되어있는 국제회의 주최자, 마이스 관련 여행사, 기업 인센티브 투어 담당자 등과 상담을 진행하며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IT&CM China는 중국 마이스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마이스 시장을 겨냥하여 중국 상해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MICE 전문 박람회로, 전세계 약 40개 지역에서 1,000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600여명의 바이어와 1만건이 넘는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제주컨벤션뷰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을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영국, 독일 등 유럽의 주요 기업 및 MICE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7대자연경관, 유네스코 3관왕의 타이틀을 가진 휴양형 MICE 목적지로서의 제주의 강점을 널리 알려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