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학력신장프로그램 운영
여수시 학력신장프로그램 운영
  • 손영주
  • 승인 2015.04.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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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지역 고교생들의 명문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고교 교감단 협의회와 공동으로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매년 도내 최고 수준인 90억원에 달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의 지원에도 불구, 명문대 합격률이 인근 목포, 순천, 광양 등과 비교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일반고 최상위 학생들의 명문대 입학전형으로 불리는 서울대 지역균형이나 주요 대학교 학교장 추천 전형 등에서 수능 최저점수를 넘지 못해 탈락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본인의 진로관련 자기소개서 작성과 논․구술 면접이 도시권 학생들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같은 학생들의 학업성적 저조 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학력신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학생토탈관리 학력신장 프로그램 개설을 지원해 지역 내 10개교 2% 이내 학생 124명을 선발, 학년별 및 문·이과별로 국·영·수, 논술 강의 및 자기소개서 작성, 개별 입시컨설팅 및 구술면접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시는 15개 지역 고교를 대상으로 학력신장 및 취업기반 구축사업, 산·학·관 연계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고교 연합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학력신장 및 취업지원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일반계 고교의 학력신장과 특성화 고교의 취업에 확대 지원함으로써 기존 학교를 육성하고, 새로운 명문고를 설립해 여수교육의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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