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2월 7일(토) 치러진 2015년 행정고시 공채 시험에서 재학생 5명, 졸업생 3명등이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곽준석(행정졸), 박혜진(행정졸), 이형준(행정4), 이승원(행정4), 이현승(행정2), 강경림(행정2), 명소희(행정졸), 정동원(행정3)등 총 8명이다.
또한 이번 행정고시(일반행정) 시험은 128명을 선발예정으로 1차 시험에 5,277명이 응시하여 41.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차 시험은 6월 30일(화)부터 7월 4일(토)까지 5일간 서울대학교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
한편, 금강대는 2007년부터 행정고시 1차 합격자로 매해 4~8명의 합격자를 냈으며, 이 결과 2008년 황보란(2009, 중어통역졸업), 2011년 백승하(2010, 행정학졸업), 2012년 송영조(2013, 행정학졸업)등 3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1차 합격자가 8명인 만큼 고시 최종 합격자를 기대하고 있다.
조성환 행정학과장은 지방의 소규모 대학에서 8명이나 1차 합격자를 낸 것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최종 합격자가 나올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화 도모 등 질적, 양적으로 차별화된 지도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