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주철현) 화양면사무소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화양 용주삼거리, 이천·옥적·대옥마을 등 자투리땅 5곳에서 봄꽃 식재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식재작업에는 마을별 이장,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공공근로자, 주민, 면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팬지, 꽃양귀비, 석죽, 폐추니아 등 산뜻하고 화사한 각양각색의 봄꽃 7500여본을 식재했다.

이천마을에서는 주민과 새마을부녀회원, 노인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마을 입구 자투리땅 45㎡에 다양한 봄꽃을 심었다.

최인제 화양면장은 “생활주변의 자율적인 청소와 종량제봉투 사용 그리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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