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농업인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업무 혁신을 위한 연구 지도 공무원의 무한 토크(Talk)가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3월 30일 제주시 농업인회관 2층 별관에서 각 부서에서 추천한 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 토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는 고객의 입장에서 욕구를 만족시켜 줄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주제는 ‘생각과 자세의 혁신, 관행과 방식의 혁신’이란 주제로 2개의 주제를 정해서 한 개의 주제에 각각 3명씩 발표 후 자유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주제는 조직과 내부소통, 고객만족 등에 대한 내용으로 도민중심의 농촌진흥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3명의 직원이 발표했다.

2주제는 연구·지도사업 활력화와 추진방법 개선 등에 대한 내용으로 또 다른 3명이 주제 발표를 한 후 난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성근 원장은 이번 직원들의 토크는 별도의 결과를 도출하지 않고 의견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근무 환경 개선과 대 농업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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