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2015학년도 지역인재추천 7급 선발시험(행정분야)에 임다희(통상통역중어졸), 문영현(통상통역중어4), 허혜지(국제통상통역4)가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에 합격해 최종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어 올해에도 연속적인 합격자 배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발시험은 105명(행정직 60명, 기술직 45명) 모집에 629명(행정직 446명, 기술직 183명)이 응시했고, 전국 대학으로부터 추천받은자 중 행정분야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을 거쳐 73명(최종선발 60명)이 합격하였다.

최종 합격자는 2015년 4월 25일(토) 면접시험을 거쳐 2014년 5월 8(금)에 발표가 난다. 최종합격이 되면 7주간의 직무교육 및 부처 순환근무를 거쳐 각 부처에 배정되며 1년의 견습근무를 마친 후 부처별 임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금강대는 작년까지 충남지역 20여개 대학 중 매해 최다인원을 배출 했으며, 이번 선발에서도 충남 전체 5명중 3명이 합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강대 한광수 총장은 “개교 13년차 지방의 소규모 대학이 연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소수정예 특성화 정책 및 우수학생 유치와 교수, 직원, 학생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강대가 명문사학으로서 자리 잡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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