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5 지역통합방위회의」를 3월 16일(월) 오후 3시 30분 경북도청 대강당에서 합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북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대구·경북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기초자치단체장·의장, 시·군·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 지휘관, 경찰서장, 국가중요시설방호 관계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국정원의 ‘북한 정세 보고’가 있고, 대구시의 ‘통합방위체계 재정립 방안’ 등 6개 기관이 발표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주체가 불분명한 사이버공격과 테러, 대규모 재난·재해 등 초국가적, 비군사적 위협에 대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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