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회장 윤진옥)는 지난 3월 7일 무정면 마을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해 사랑의 국수 28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즈음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자율방범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윤진옥 회장은󰡒비록 약소한 물품이지만 올 한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국수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무정면 부면장(오형호)은 ‘청년자율방범대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도 지역사랑 실천과 밝고 건강한 무정면 만들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정면청년자율방범대는 2014년도부터 청년회와 자율방범대가 통합하여 49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년 뜻을 모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 ‘사랑의 국수’를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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