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달 5월을 맞이하여 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5.14(토) 14:00 고사동 오거리광장에서 청소년 동아리들의 특색 있는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발표하는 2011청소년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완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고 6개 청소년 시설들이 함께 참여하여 “여섯 빛깔 책가방 속 작은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동아리들간의 건전한 활동 정보등 청소년 교류와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힘차고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완산구 관내 그룹사운드동아리, 팝핀동아리, 수화동아리, 사물동아리, 댄스동아리, B-boy동아리 등 7개 팀의 공연이 열렸으며, 전래놀이, 퓨전딱지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문장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등의 관객과 함께 즐기는 부대행사도 펼쳐졌고, 청소년시설 홍보부수도 설치하여 청소년 수련활동 참여에 대한 홍보도 전개하였다.

전주시에서는 5.28(토)일에도 덕진구 관내 청소년동아리 공연등 청소년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기 계발에 정진하도록 청소년 교외활동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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