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가 박람회 성공개최와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나섰다.

박람회조직위는 내국인 88만명과 외국인 2만명 등 관람객 90만명을 목표로 설정한 가운데 목표달성을 위해 단체 관람객 유치 보상 지급 계획을 수립하고 박람회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단체 관람객 유치보상 지급은 개인과 단체 또는 여행사가 일정 수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면 유치 보상금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개인 및 단체(기관)가 500매 이상 1,000매 미만의 입장권을 판매할 경우 수익금액의 5%, 1,000매 이상 5,000매 미만인 경우 수익금액의 7%, 5,000매 이상 1만매 미만은 수익금액의 10%, 1만매 이상 10만매 미만의 경우 15%, 10만매 이상은 수익금액의 20%를 유치 보상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람객을 10인 이상 유치하는 공식여행사에게는 수익금액의 30%를 지급하고, 일반 여행사가 외국인 관람객을 10인 이상 유치할 경우 수익금액의 20%를 유치 보상금으로 준다.

아울러, 유치보상금을 신청할 개인과 단체, 여행사는 신청서, 보상금 청구서 및 증빙자료를 박람회조직위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해 접수가능하며 보상금은 박람회 종료 후 1개월 이내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damyangbamboo2015.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보마케팅팀(061-380-25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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