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원불교역사박물관이 매 달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박물관에서 듣는 신석기문화’를 주제로 원광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안승모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문화가있는날에는 매 달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무료관람 및 관람시간 연장 등을 행해오고 있으면 이번달에는 1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 원불교역사박물관 영상실에서 특별강좌가 열린다.

주제강의를 맡은 안승모 교수는 원광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로 마한백제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신석기학회장과 호남고고학회장 및 국립대구박물관장과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저서로는 <동아시아 선사시대 생업과 농경>을 비롯 <아시아 재배벼의 기원과 분화>를 저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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