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직원들의 정보지식 함양과 ICT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자 2015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첫 주 ‘정보화소식지’(가칭 정보화이야기)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정보화소식지 수록 내용은 크게 국내·외 ICT 동향, 인천시 정보화 관련 소식, 정보화 및 ICT 통계자료로 구분해 6~8꼭지 내외로 구성하고 pdf파일 형식으로 시 내부망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발간방법은 직원들에게 유익한 자료를 신문기사, 웹 등에서 검색해 자체 편집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사에 대해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저촉 요건을 해소한 후에 최종 소식지에 담는다.
정보화소식지 명칭은 3월중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이다.

2월 2일 시 내부망에 게시될 창간호에는
- ICT 동향으로 ‘2015년의 ICT 서비스를 바라보다’, ‘쌀, 밀가루 등 가격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주커버그, 삼성전자 수원본사 방문 협력 본격화’, ‘독일의 독특한 스마트폰 문화’ 등을 수록했다.
- 인천 소식으로는 송도에 소재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 DIY센터를 소개하는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본격 지원’와
- 통계로 알아보는 ICT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일방적인 정보지식 전달이 아닌 내부 직원들과 정보화를 주제로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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