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지난 27일 사회복지시설인 신애보육원생 30여명을 초청하여 시티투어 2층버스 탑승을 통해 이상화고택 등 지역명소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소외계층인 복지시설아동을 초청 하여 화폐전시관, 국채보상기념공원, 이상화․서상돈 고택, 계산성당, 약령시 한의학문화관 등 대구 시내 명소를 탐방하여 학습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원생들은 입을 모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랐으며,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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