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청주여고는 1월 27일 ~ 29일 3일간 1,2학년 56명이 참여하는 ‘셀프리더쉽 진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셀프리더쉽 진로캠프’는 유연성 훈련을 통해 창의성을 개발하고 자신감과 열정을 찾아 자신의 진로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1일차 ‘나를 깨우는 여행, 2일차 ’나를 찾아가는 여행‘, 3일차 ’나를 표현하는 여행‘ 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동기부여로 주도성을 확립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진로캠프는 ‘꿈 희망 미래 재단(이사장 스티브 김)’에서 교육기부를 받아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없고, 캠프의 내용도 알차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겨울방학 영하의 날씨에도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미래의 비젼설정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캠프에 참석한 이신정(2년) 양은 “무엇보다 내용이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방학이라 시간이 좀 여유롭고, 집에만 있으면 게을러지기 쉬운데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즐거워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데 이번 캠프할동을 통해 저의 미래를 좀 더 확실히 그려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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