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이 2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최종합격자 345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41명, 초등교사 288명, 특수(유치원)교사 1명, 특수(초등)교사 15명 등 총 345명이다

초등교사 합격자의 경우, 남자가 144명(50%), 여자가 144명(50%)으로 나타났으며, 남자 합격자 비율은 전년(49.5%) 대비 0.5% 증가했다.
또한,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교사에 응시한 만 56세, 전 모 씨이며, 평균 연령은 초등교사의 경우 24.9세, 유치원교사 27.3세, 특수교사 26.7세로 나타났다.

수험생 시험성적은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6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초등교육과 초등학사담당자(☎ 043-290-2642)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