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인술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한국을 방문한 미 LA슈라이너 병원의 존 로란트(John Lorants)박사 등 의료진이 28일 오전 6시 충북대병원에서 척추측만증 환아 등 정형 분야 환아를 화상진료하고 있다.

오늘 화상진료는 충남지역 척추층만증 환아 등 정형분야 환아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미 LA슈라이너병원 현지에서는 닥터 조(정형척추전문의)가 참여하였고, 충북대병원에서는 김동수박사(정형전문의)와 로란트박사가 함께 진행하였다.

이들 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은 29일까지 충북대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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