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에서는 21세기 지식ㆍ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감고을 영동아카데미’가 이달 28일 오후 2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올해 감고을 영동아카데미는 북한도발과 한반도안보, 행복한 삶, 제2의 인생, 생애설계와 자산운용, 가치 있는 삶, 바람직한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열리게 된다.

첫 강의는 이춘근 박사를 초빙해 ‘북한도발과 한반도 안보’란 주제로 북한의 급변사태 및 최근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대해 강의한다.

이춘근(59세)박사는 연세대학교 대학․대학원 정치학과 졸업하고 세종연구소,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자유기업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경제연구원 외교안보연구실장 및 이화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군 관계자는 “감고을 영동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청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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