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사회]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1월 16일(금) 민생중심주의 정당을 위한 삼위일체 전략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먼저, 최고위원이 정치, 경제, 통일 등 분야별 정책을 담당하는「최고위원 정책담당제」를 도입하여 당 정책위, 민주정책연구원 등과 연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갑(甲)들의 횡포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을(乙)의 고통과 연대하여 피해구제와 불공정한 관행을 바로잡고 있는 당 을지로위원회를 전국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에 운영하겠다는 구상과 현장 최고위원회를 정례화하여 당을 민생중심주의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제1야당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민생중심주의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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