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주도]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1년 6월부터 1932년 1월까지 지속되어 구좌읍, 성산읍, 우도면 해녀 연인원 1만 7,130명이 참여하고, 집회 및 시위 횟수가 238회에 달했던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해녀뿐만 아니라 청년과 일반 농민층도 가담하여 일제의 식민지 수탈정책에 적극적으로 투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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