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산림환경연구소 산행

 

충청남도 (안희정 지사)는 23일 도 출입기자단 50여명과 안희정 지사 및 도 간부 등이 충남산림환경연구소 뒷산을 산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상에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연구소 잔디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도 직원들과 기자단이 족구시합과 축구시합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산림환경연구소 휴양공간에는 구름다리, 숲속쉼터, 물놀이장, 연못, 숲속의 집, 산림 휴양관, 구절초길, 약용수원등 도심을 떠나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산림박물관에는 제1전시실 (숲으로 가는 길), 제2전시실 (아름다움의 출발점), 제3전시실 (숲이 들려준 이야기), 제4전시실 (숲과 함께 사라지는 생명), 제5전시실 (숲에서 삶의 질을 찾다), 제6전시실 (숲은 희망이다) 등이 숲과 자연의 조화, 인간과 숲의 조화를 일깨워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산림박물관의 사계는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다. 교육, 편익, 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산림휴양공원에 온가족이 함께 꼭 방문하길 권하고 싶다.

입장료▶ 일반 1500원 (단체 1300원), 청소년 1300원(단체 1100원), 군인, 어린이 700원(단체 500원),

입장시간▶ 하절기 (3월~10월), 동절기( 11월~2월) 17시: 00까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12-2번지
충청남도 산림환경연구소
041) 850-2661, 2678
http://www.keumkang.go.kr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