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교육감은 새해를 맞이하여 1. 6.(화) 16시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병원학교를 방문한다.

병원학교는 장기입원 혹은 장기치료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건강장애학생 등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학업연속성 유지 및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내에는 총 10개 학교에서 약7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구로병원 병원학교에는 1학급의 병원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조희연교육감은 어려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학업의 열정을 불태우는 병원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난해 검정고시 동문회 회원의 기부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2,055,000)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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