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 12.(월)부터 30.(금)까지 4기에 걸쳐 일반고 45개교 85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일반고 교원 교육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185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학교당 15~20명씩 참가하는 직무연수 참가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45개교(24.3%)가 신청하였다. 1기 7개교 140여명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연수원에서 2~4기 38개교 700여명은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2박 3일 합숙형태로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2015년 일반고 전성시대 사업의 현장 정착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는 교육 활동을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 미래 교육의 성공적 추진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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