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일반교육]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헌)은 충렬사 안락서원과 연계하여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명서초 등 18개교 초등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하여 인성예절 및 충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무료로 열다.
프로그램은 한복입기, 향토문화, 전통서당체험, 우리가락 배우기, 인성교육, 효 편지쓰기, 전통예절, 전통민속놀이(투호,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성역지 탐방(동장대, 동래성, 복천박물관 순례) 등 다양한 체험 형식으로 진행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우리 학생들이 전통문화 예절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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