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8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광장과 주변 이면도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 날 40여명의 교인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마을 환경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구호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선행을 추진해왔으며,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이 중앙동장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이러한 봉사활동이 진정한 선의의 발로”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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