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지난 12월 19일 청사 정원 큰 연못에 높이 2m의 물레방아를 1개소 설치했다.

이 물레방아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정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볼거리와 안락하고 정겨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2월 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제작하여 설치한 것으로 사업비 4,400천원 정도가 소요되었다.

도 관계자는 “그 동안 도민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이 되도록 청사 담장 철거와 계절별로 피는 야생화 식재, 산책로 및 정자를 설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도 청사가 도민에게 “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안락한 휴게공간”이 되도록 연못에 물레방아를 추가로 설치하고 수생식물을 식재하는 등 청사 정원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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