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괴산군 청안면(면장 남창현)은 5일 운곡2리 마을회관에서 30여명 주민들이 모인가운데 생활권 통합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청안면은 연말 마을의 운영을 논하는 고유풍속인 대동계를 맞이해 이날 운곡2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실시하며 생활권 통합을 위한 내고장 주민등록 갖기, 관내 장례식장 및 결혼예식장 이용, 관내 물품‧상가‧식당 이용,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연시 자주 실시되는 송년‧신년모임을 맞아 모임 장소는 관내 상가를 이용해 생활권 통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창현 면장은 “지속적으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생활권 통합 시책을 중점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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