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효과적인 대구 홍보를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4개 SNS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7일(목)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 SNS란? 온라인상에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개인의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1인 미디어라고 할 수 있음

대구시는 시정의 가장 큰 현안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방문의 해』,『국가과학산업단지 및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등 당면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긍정적 이미지의 대구브랜드 조성과 시민 참여 붐 조성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0년 10월부터 트위터서비스, ’11년 2월부터 페이스북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시정홍보는 물론 민원질문에 대한 답변, 다양한 의견 교환 등으로 시민들과의 쌍뱡향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이번에 SNS 새단장으로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새 단장에 맞추어 대구시 SNS를 대표할 명칭 공모이벤트와 파워블로거 대상 블로그 기자단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폰 사용자들의 급격한 증가에 맞추어 대구시 QR코드를 제작하여 각 부서에서 각종 유인물 인쇄 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정하진 공보관은 “이번 대구시 SNS 새 단장을 계기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 한층 활성화하여, 당면 대형프로젝트들의 성공과 시민과 함께하는 더 큰 대구 만들기에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