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상일 주무관 과 김동성 주무관이 지방재정발전 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 회계계약심사과에 근무하는 안상일(52‧행정6급)주무관은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창의력으로 지방회계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해왔다.

특히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와 결산결과 공개를 통한 투명성 확보 등 자치단체 결산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2010년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효율적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예산담당관실에서 근무하는 김동성(46‧행정6급)주무관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한 뒤 다년간 예산업무를 담담해 오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바 직무에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효율적 지방재정운영 및 지방재정제도 개선과 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사업예산 정착, 지방재정 건전성평가, 교부세 확보 노력 등에 총력을 기울여 예산업무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한 바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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