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뉴욕의 한 전화회사에서
전화 통화 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단어는 영어로 'I'...
우리말로, '나' 라는 단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고보면, 우리는 하루 중에도
'나는', '내 친구는'.. 하면서,
'나' 라는 말을 참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든 대화와 행동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인데요.

여러분은 이렇게 소중한 나.. 바로 자기자신을
얼마나 아끼고 계신지요?
가진 것이 없다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스스로를 책망하고, 못마땅해하는 경우가
더 많진 않으신지요?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진정으로 사랑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지요.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아끼고 다독이는데에,
너무 소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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